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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에어메이드 가습기 구매 후기

by !@#%&*~## 2021. 10. 30.

에어메이드 가습기 구매 후기

 

건조한 시즌인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에 맞게 건조함을 없애고자 가습기를 구매하려고 한번 알아보고 여러 가지를 알아보던 중 괜찮아 보이고 후기도 많은 것을 한 개 구입하였습니다.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용후기와 구매량이 많은 가습기

 

모든 기계들에 대한 택배 포장은 정말 너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기계 이기 때문에 택배 배송에 있어서 고장의 우려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첫 번째 박스입니다. 저렇게 일단 박스로 택배가 왔습니다.

이제 두 번째 하얀 박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스 두 개를 걷어 내면 박스 모양에 딱 맞게 내부에 스티로폼으로 가습기를 감싸고 있습니다. 포장면에서는 내부에서 제품의 흔들림이 없이 아무런 문제 없이 배송이 잘 되어서 왔습니다.

 

박스를 전부 제거하면 이제 본체인 가습기와 가습기 청소솔 그리고 가습기를 덮어서 보관할 수 있는 가습기 보관 커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습기인데 보관 커버가 있다는 점이 상당히 특이했고 무언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습기 청소 솔의 경우 반드시 필요한 물품 중에 하나입니다. 가습기 물통의 내부의 가습기 노즐을 청소해야 하는데 딱 맞게 제작이 된 솔로서 없어서는 안 될 물품 중에 하나입니다.

 

 

예전 버전의  가습기를 구매했을 때는 후기를 작성해야지만 주었는데 이번에는 가습기를 구매하면 모든 구매자에게 증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청소솔의 재질은 실리콘입니다. 

 

이렇게 비닐을 덮고 있습니다. 저 비닐을 한번 벗기면 이제 가습기가 모습을 드러 냅니다.

 

비닐을 벗겨내면 가습기 모습이 나옵니다.  오른쪽 그림의 위에 있는 길쭉한 것이 물통입니다. 물을 넣으면 저 가운데에 있는 곳을 통해서 물의 양에 대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왼쪽 그림은 가습기의 전원을 켜고 오토기능, 타이머, 분무 양, 가습기 무드등, 가열식 온오프 등을 선택을 할 수가 있는 메뉴 창입니다.

 

 

오른쪽 그림은 저 하얀색 뚜껑을 통해서 왼쪽으로 돌려서 열고 물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뚜껑을 돌려서 완벽히 딱 소리가 나면서 잠기는 느낌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가습기 본체와 물통이 떨어져서 오지 않도록 스티커도 잘 붙여서 배송을 해주었습니다. 테이프를 떼고 분리를 해보았습니다. 물통 자체가 본체 위에 얹혀 있었습니다. 

 

본체의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 가열판과 진동자가 원래는 다른 재질이었는데 이번에 스테인리스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식이 되지 않아 내구성을 좀 더 강화했다고 합니다. 

 

물통 뚜껑을 제거하면 내부에는 설명서와 리모컨, 작은 청소솔이 들어 있습니다. 리모컨을 통해서 멀리에서도 가습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건전지는 처음에 들어 있습니다. 작은 청소솔의 경우는 가습기 본체를 청소하는데 쓰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가습기 물통을 뒤집은 모습입니다. 제가 분리한 것이 낙수 소음 방지 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낙수 현상을 방지하고 소음을 최소화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 힘을 조금 주어서 분리가 가능합니다.

 

세척할 때 분리해서 저것도 세척을 해주고 그리고 분리를 한 구멍 안으로 길쭉한 청소솔을 넣어서 노즐을 청소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 투명한 보호캡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저것은 오른쪽 그림에 보이듯이 저 통풍구에다가 꽂아서 가습기 본체 청소 시에 통풍구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꼭 버리시면 안 되고 청소하실 때 통풍구를 막고 나서 청소를 해주면 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기 전에 물통과 본체를 세척을 해주었습니다. 물통의 경우는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듯이 물에다가 구연산을 조금 희석한 것으로 세척을 해주었습니다. 절대 세제는 사용하지 말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물은 수돗물을 사용하라고 나와 있어서 수돗물을 받아서 물통을 채웠습니다. 만약 고장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신고하기 전에 한번 설명서를 참조해서 확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청소를 한 후에 가습기를 틀어 보았습니다. 저 가습기 본체에 나와 있는 숫자는 현재 습도를 표시해주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오차범위는 좀 있는 듯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대용량이라는 점이었습니다. 9L를 넣을 수가 있어서 상당히 많은 양의 물을 넣을 수가 있었고 물이 분무되는 양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좀 높은 곳으로 올려서 분무를 한다는 점 때문인지 습도의 올라감이 상당히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세척은 설명서에 나온 대로 3일에 한 번씩은 꼭 세척을 해주려고 합니다. 

 

 

에어메이드 9L 복합식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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