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미세먼지 때문에 가정집마다 웬만한 공기청정기가 전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특히나 더 신경 써야 할게 집안에 있는 공기의 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집안 공기의 질을 좀 더 향상하기 위해서 엘지 퓨리 케어 공기청정기를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1. 백색가전의 왕좌 LG에서 만든 공기청정기
퓨리 케어 공기 청정기입니다. 엘지에서 만든 공기 청정기의 경우 라인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고급형의 값 비싼 공기 청정기부터 보급형 라인까지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저는 AS128 VEA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실물 모습의 공기 청정기입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습니다. 딱 적당한 정도의 크기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 자체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옆모습입니다. 에너지 효율등급은 3등급입니다. 제품명과 모델명이 나와 있고 해당 제품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위쪽에 구멍이 있는 곳에서 바람이 나옵니다.
제품 뒤쪽의 모습입니다. 220V에 꽂을 수 있는 전기선을 저 동그란 곳에 돌돌 말아 놓을 수가 있어서 상당히 전선 관리가 편 합니다.
그리고 뒤쪽 뚜껑을 잡고 열어 보면 안쪽에 필터가 있습니다. 필터는 내부에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토털 유해가스필터, 토털 알레르기 집진 필터가 있고 오른쪽 사진처럼 저렇게 마지 마게 필터 덮개가 필터를 감싸고 있습니다. 두 개 필터의 유효 기간은 유해가스는 1년, 알레르기 집진은 1~2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센서는 극초 미세먼지까지 감지를 할 수가 있는 PM 1.0 센서가 있다고 합니다.
조작을 할 수 있는 매뉴얼이 있는 부분입니다. 극초미세, 초미세, 미세먼지 모두 감지할 수가 있습니다. 저 먼지 상태 버튼을 눌러서 세 가지 미세먼지를 선택해서 기능을 쓸 수가 있습니다.
공기 청정 세기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숫자로서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보여주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연동이 돼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공기 청정도 확인 방법입니다. 이걸 보시고 미세먼지 농도 이런 것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공기청정기를 받쳐 주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전체 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보급형이긴 하지만 고급스러움을 좀 더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20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구매를 진행했고 어느 정도 사용을 해보니 소리도 그렇게 크지 않고 하루 종일 켜놓으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터 또한 1년 정도 쓰고 교체를 진행하면 될 것 같아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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